불법주정차 단속알림서비스 제대로알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CCTV를 설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교통분야에서도 신호위반, 과속, 주차위반등을 CCTV를 통하여 운전자 또는 차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는데요, 운전을 하다가 CCTV를 발견하게 되면 교통법규를 위반하지 않았는데도 차를 조심히 운전하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무엇보다 도로 위에서는 CCTV를 이용한 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체증을 최소화하는 게 필요합니다.
운전자들이 고정식 CCTV단속지역 내에 일시적으로 주정차를 하게 되면 운전자에게 단속지역임을 곧바로 휴대폰 문자로 안내하게 되는데요, 도로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았다고 무차별적으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게 아니라 단속지역을 피할 수 있도록 한번 기회를 주는 서버스입니다
서비스받을 지역을 선택하시면 되는데 서비스가능한 지역은 , 서울은 18개 구청과, 부산은 12 게구청, 대구는 8개 구청, 인천은 9개의 구청, 광주는 5개 구청, 울산 5개 구청, 경기도 24개 시군구청, 강원도 11 개시군청, 충청남도 9개 시군구청, 전라북도 7개 시군구청, 전라남도 8개 시군구청, 경상북도 12 게시군구청, 경상남도 17개 시군구청, 제주특별자치도 1개로 총 146개의 시군구청에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서울의 강동구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고요 인천에서 옹진군은 서비스 지역에서 제외됩니다.
지역을 선택하시면 가입신청과 수정신청 그리고 탈퇴신청이라고 나오는데요 여기서 가입신청을 클릭하시면 간단하게 서비스하는 내용을 안내하는 창이 나옵니다, 유의 사항까지 읽어보셨다면 개인정보동의 하시고 차량번호, 성명, 핸드폰번호등을 기재하시면 됩니다.
위내용 확인하시고 입력만 하시면 가입완료입니다. 그리고 혹시나 잘못입력하셨다면 수정신청이 있으니 그곳에서 수정하시면 편리합니다.
경기도 부천시에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전화를 통해 주정차단속 대상 차량임을 알려주는 '주정차단속 ARS 알림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3월 23일입니다. 이달 3월 17일부터 전면 시행된 주정차단속 ARS 알림 서비스는 기존 문자 알림 서비스를 고도화해 문자와 함께 자동응답 서비스(ARS)로도 주정차 단속지역임을 알려주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합니다. 이알림서비스는 사전에 서비스를 신청한 운전자가 주정차 금지구역에 진입한 경우 차량 운전자에게 2분 20초 이내에 문자와 전화로 알림을 제공하는 시스템인데요, 금지구역진입 후 10분을 넘기지 않고 이동주차를 하게 되면 과태료는 부과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시전체에 고정형, 이동식 단속카메라인 경우에만 이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하며 수기단속인 경우는 제외라고 합니다.
그럼 과태료와 범침금의 차이는 아래 글에서 확인 바랍니다
2023.04.26 - [요즘 이야기] - 범칙금과 과태료의 차이점
범칙금과 과태료의 차이점
1. 범칙금이란 범죄처벌법. 도로교통법 드을 위반했을 경우 부과하는 금액으로 가벼운 경범죄에 해당되는 행동을 하였을 경우 현장에서 위반한 사람이 누구인지 분명하게 신원을 확인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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