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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야기

방정환선생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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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이자 어린이날을 만드신 어린이 인권운동자이자, 아동문학가이다.

1899년 11월 9일 현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서 출생했으며 1931년 7월 23일에 향년 31세에 돌아가셨으며 망우역 역사문화공원에 묘소가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말이며 어른들도 좋아하는 국가공휴일은 5월 5일 어린이날 일 것이다 그날을 만드신 분이 소파 방전환선생이다. 개벽에 번역 동시(어린이 노래:불 켜는 이)를 발표하며 어린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사용하기도 하였을 정도로 사실상 한국 어린이 인권 개념 자체의 시초 격인 인물이다.

1923년 어린이 잡지인 월간 '어린이'를 창간했다 그 가창 간한 어린이는 매년 10만 부가 파냄 되는 등 유례없는 인기를 누렸고 이원수, 마해송 등 아동문학가들이 이름을 알리는 장이 되어 한국 아동문학계의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는 후대의 평이 있다. 잡지 '어린이'에는 읽을거리뿐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가 실려있었는데 그중에는 보드게임도 있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보드 게임들을 직접 만들기도 했다고 한다.

말을 잘해서 동화구연을 하러 많은 곳을 돌아다녔다고 한다 매년 70회, 통상 1000화 이상의 동화구연을 했다고 전해지며 당시 시골이던 경상남도 양산시까지 내려간 적도 있었다. 하지만 위인 방전환에게도 크나큰 과실이 존재했다고 합니다. 당대 엘리트 김명순에 대해 유언비어를 지속적으로 퍼트리다 고소당하고 경찰서에 구금되어 취조가지 받았었는데요 주종자는 김기진이었는데요 1924년 잡지 '신여성'에 '김명순에게 보내는 공개장'이란 글을 보내며 공격했고, 김명순은 기생출신의 어머니에게서 태어났으며 서녀이자 성폭행 피해자였는데 악의를 담아 인격적으로 모독한 것이었다. 피해자에게 책임전가를 시도하는 2차 가해인 것이다 김기진과 친했던 방정환이 '개벽사'잡지에 '김명순은 남편을 다섯이나 갈고도 처녀행사한다"라고 근거 없는 허위 글을 기고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했던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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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9화에서 등장한 인물 '방귀뽕'의 모티브가 소파 방전환이라는 설이 있다.대한민국에서는 매년 5월 5일이 어린이날로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어 토요일, 일요일이나 부처님 오신 날과 겹칠 경우 대체휴일제의 적용을 받고 대형마트 의무휴업에는 절대 걸리지 않는 공휴일 중 하나이다. 어린이날 탄생 이전에는 어린이라는 낱말이 없었고 , 애기, 애새끼 어린것, 아이들, 애, 애들 등으로 불렸으며 의무교육이 시행되지도 않았고 교육의 혜택을 받는 어린이도 많지 않았다. 방정환이 생각한 어린이느 티 없이 맑고 순수하며 마음껏 뛰놀고 걱정 없이 지내는 그런 모습이었다. 일제강점기 조선의 현실에서 어린이들이 그런 이상에 다다르기는 힘들고, 그래서 현실이 가혹할지라도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자 관련 운동을 많이 했는데, 그 일환으로 어린이날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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